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기적을 만드는 방법

by 지아공간 2024. 8. 8.
반응형

1. 난 기적이 필요하다면, 만들어 볼 생각 입니다. 

여러분은 기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이 잠시 오가는 순간일까요? 
절망에 빠진 사람의 한 번의 동아줄일까요? 아니면, 노력하는 사람의 의지 일까요 ?

한번 오늘 성균관 스캔들에서 함께 생각해보시죠

 

바야흐로 춘추 전국시대에 뛰어난 견해를 남기신 공자께서 활쏘기는 남자의 일이라 할 정도로 조선시대에서 활쏘기는 남자를 위한 대중적인 스포츠였습니다. 그런 전통을 과거부터 이어나가는 성균관에는 '대사례' 라고 부르는 활쏘기 단체전이 대회를 벌어졌습니다. 이는 성균관에서도 매우 큰 행사이며, 만약 대사례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되면, 임금님께 어사주를 하사 받게 됩니다. 그러나 남자만이 거관수학 할 수 있는 성균관에 여자인 것을 숨기고, 성균관에 입과한 김윤희(박민영)는 당연히 살아가면서 한 번도 활쏘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팔힘도 약하고 하체가 버티는 힘도 당연히 약합니다.   
 과녁의 중심에 맞추기는 커녁, 과녁에도 맞추지 못하게 되고, 활 쏘는 팔 자체가 부들 부들 떠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녀가 활쏘기를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다른 학생들은 크게 비웃게 됩니다.
그리고 평소에 김윤희를 아니꼽게 생각하고 있떤 학생회장인 장의 하인수도 그 모습을 딱 보게 됩니다. 

장의 하인수는 김윤희를 혼내줄 생각으로, 김윤희에게 자기가 활쏘기를 가르쳐 준다고 제안하게 됩니다. 장의의 갑작스런 제안에 매우 당황했지만, 그래도 활쏘기를 잘 쏘다는 싶은 생각을 하게 된 김윤희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장의 하인수가 가르쳐 준 것은 활을 당기는 방법이나 활쏘기 중 호흡을 하는 방법 등  활쏘기에 꼭 필요한 것을 지도해 주는 게 아니라, 담력을 길러주겠다는 명목으로 김윤희의 머리 위에 사과를 놓고, 활을 쏘아 맞추게 되고, 그 화살이 날아오는 것을 바라보면서 김윤희는 당황하며, 기절을 하게 됩니다. 바로 그 순간 문재신(유아인)이 번개처럼 날아와서 김윤희를 이선준(박유천)은 장의 하인수에게 불같이 매후 화를 내며 따지게 됩니다.   
하지만 장의 하인수는 이선준에게 바로 이렇게 충고합니다. 모든 붕당(정당)이 함께 있는 이선준, 김윤희, 문재신의 중의 방이 우승하는 것은 지금 조정에서 정조임금이 탕평책이라는 이름으로 노론을 밀어내기 위해서, 정치적 거짓 술책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며 이선준의 아버지인 좌우정에게 망신을 주는 것이라고 충고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이선준은 이렇게 말하게 됩니다 

이선준 : "장의의 (학생회장) 말이 옳습니다. 제가 생각이 조금 짧았습니다. 이번 대사례에서 저희 접이 우승하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꼭 해야겠습니다. 우승! " 
만약 이선준은 장의가 자기 독단과 권력욕에 빠져서 마음대로 하 것인지, 장의말대로 임금이 잘못된 붕당(정당)정치를 이용하려고 정치적인 수를 쓰는 것인지 반드시 우승이 필요하다며 말하며  학생회장을 자극했습니다 

 그러나 이선준의 팀이 전체에서 우승을 하려면 단체전이기 때문에 모두 활쏘기를 잘해야 하는데, 이제까지 활을 쏘아본 적도 없는 김윤희는 여러가지 문제로  마음까지 흔들려 활쏘기를 포기하려는 듯 의욕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대회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모두가 대사례의 관심이 보이던 어느 날, 활쏘기 연습하러 가는 이선준 상유의 오른팔로 무거운 물건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이선준의 오른팔을 다치게 됩니다. 이선준은 이제 경기에 참여가 아예 불투명한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지켜보든 모두가 이선준은 이번 대사례에서 참석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에 이선준은 그 아픈 몸을 이끌고. 주위 동료들을 만류를 뿌리치며,  활쏘기 연습를 하러 나가게 되었습니다. 

 왼쪽 어깨에 활을 들고 나가는 이선준과 마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의욕없이 자포자기 심정으로 숙소로 들어오는 김윤희는  마주치게 되고 서로를 바라보게 됩니다.  그 순간애 이선준은 왼팔로 본인은 활을 들어올려 윤희에게 보여주며 이렇게 말을 건내게 되었습니다 
이선준 : “ 지금 이 왼팔은 마치 너처럼 활을 잡는 신참이다. 나는 이 왼팔로 대회전에 몰기를 해 볼 생각이다. “
주변 동료 A : " 아니. 몰기라니? " 
주변 동료 B : “ 몰기라면 총 5번의 화살로 5번의 홍심(과녁의 중심) 을 뚫는 최고 경지일세"  
주변 동료 C : “ 흠. 왼손으로 몰기라니, 차라리 기적을 바라는 것이 낫겠네”

 

이선준 : “나는 기적이 필요하다면, 만들어 볼 생각이다. 만약 내가 몰기에 성공한다면,  그 땐 김윤식 너도 다시 활을 잡는 거다.”

 

2. One thing, 한가지에 몰입해보기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노력에 대한 중에서 진인사대천명이라는 한자성어가 있습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하늘의 운명을 기다린다는 말입니다. 노력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시대에 노력을 해도 결과가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 헬 조선이라고 불리는 이시기에 비판적으로 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어려운 일이 있거나,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을 때에 는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 
실제로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한다는 것은 실제로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내가 생각한 만큼 노력한다는 말도 아닌것 것 같습니다.노력이란 것을 계속 하게 되면, 어느 순간 지쳐서, 몸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기 위해서 , 다양한 핑곗거리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그럼 우리는 왜 기적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할까요 ? 

 

그건 여러 가지 이유가 가 있지만, 그리고 각자 생각이 다르시겠지마느 같이 생각해 볼 것은 "목표가 명확하지 않아서"란 주제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나의 목표를 명확하기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그리고 실제 내가 간절히 원하는 목표가 없으며, 내 목표와 내가 속한 단체의 목표가 많이 다른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나의 목표도 다양한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예저네 구글 임원에게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랑 동갑이었는데, 저희 회사를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구글에 갔던 분입니다. 그분의 여러가지 말씀을 재미있게 들었는데, 그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한가지였는데 바로 혁신은 버리는 것이라는 말한 것입니다. 그것은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나머지 요소를 버려서 간단하고 단순하게 하라는 말인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목표중에서 경중과, 간절히 원하는 것들을 명확히 하고 내가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않아야 할 것으로 나눌 수 있어야 하고 , 가지고 있는 것들의 우선 순위를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스스로 어떤 것이 중요하고,  나에게 어떤 의미가 없는지 정리하게 되어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 작은 곳부터 기적을 만들기 해서 다른 여러가지 것 들 중에서  한가지인 "One Thing"에 집중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3. 내용 중 몰기란 무엇일까요   

몰기라고 하는 것은 조선시대에 무과 시험에서 치럿던 모든 과목을 모두 훌륭한 성적으로 합격하던 일을 가르킵니다. 
특히 활쏘시 시험인 유엽전에서 정한 화살 수를 모두 맞춘 일을 정의하게 되었꾸요 , 그래서 이를 달성한 사람을 몰기자라고 불렀습니다. 
내용 중 일부 대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새로 드라마를 보시는 분 들에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잇습니다. 

만약 새롭게 드라마를 보실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