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김동환
☆ 저자 김동환은 MBC 라디오의 "김동환의 세계는 우리는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경제 전반은 물론 정치와 사회 등의 다양한 분야를 다룰 정도로 식견이 넓습니다.
매일 아침 정치, 시사와 경제를 넘나드는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컬럼 이름은 다름아닌 한국 경제 TV [김동환의 시선]입니다. 영국 버밍 엄대학교라는 곳에서 금융학을 전공했습니다. 베어링 어셋매니지먼트를 거쳐 하나금융투자 이사를 역임하였고, 리딩투자증권 전무, 리딩투자자문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경제 분석 전문가와 펀드 매니저, 그리고 기업 금융의 흐름을 읽어주는 전문가로서 20여년간 국내 외 주식, 펀드, 각종 채권, 부동산, 외환 투자 등 수많은 종목의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매우 어려운 경제 분야에 대해서 세상을 보는 독특한 자신만의 신선한 시각을 녹여내는 친절한 경제, 금융 해설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저자: 김일구
김일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LG의 경제연구원, 미래 에셋 내 채권전략팀, 신한증권의 연구소, 씨티은행, 랜드마크자산운용에서 본부장을 역임, 대우증권채권분석부장 등을 맡으며, 경제 및 금융 분석 전문가, 펀드 매니저, 고액 부자의 개인 고객 상담 등 금융 경제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섭렵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많은 영역에서 리서치를 해오고 있고, 수 많은 투자자와 의견 를 나눠 왔습니다.
☆ 저자: 김한진
김한진은 현재 KTB투자증권 연구소의 수석연구위원으로 글로벌 투자전략 관련 리포트를 써서 기관투자가들에게 세미나를 하고 있다. 신영증권의 리서치 센터장, 삼성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리서치 헤드, 흥국 증권 리서치센터장, 피데스자산운용 부사장 등을 거치면서 이코노미스트와 금융 전략 분석가로 일해 왔습니다. 자산 운용분야에서다시 에널리스트로 복귀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탄탄한 이론적 배경, 놀라운 분석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자산시장
2017년 드디어 코스피가 박스권을 뚫었습니다. 국내 주식 시장은 세계 경기회복과 수출의 호조,기업 실적 개선 등 탄탄한 재료가 뒷받침된 강세장이란 점에서 아주 의미가 더욱 큽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미국 ,중국 등내수 부양의 시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
이런 환경에서 강세장이 계속 되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의 수출실적과 기업 실적의 모멘텀이 계속 좋아져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경쟁력있는 수출 산업이 자리를 잡아줘야 하며,4차 산업 관련주들이 많이 나와줘야 합니다. 경영의 투명성이나 주주 환원 정책 , 그리고 중소 기업의 약진, 성장과 분배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 그동안 힘들었던 세계 경제의 유동성 확장과 최대 소비국인 미국의 경기 활성화로 살아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수출 호조로 인한 많은 유동성 유입과 저금리, 상대적으로 정치적 안정을 찾아 허니문 랠리, 유동성 장세로 인한 주식 시작이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이 세명의 이노코미스트는 우리 나라 자산 시장의 추가적인 모멘텀을 가져가기 위하여 다양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4차산업 관련 성장주를 통해 경쟁력 있는 산업인데,개인적 의견으로는 미국이나 중국, 독일등에 비해
우리나라의 국가 산업 투입이 늦어 중국등과의 경쟁과 협업을 통해 얼마나 기술적 barrier 를 많이 확보하느냐의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서해안 벨트의 개발 향방에 따라 향후 미래 먹거리가 결정될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우리 나라는 지난 몇 년동안 도심 외곽에서 3~4인 이상의 가구원에 적합한 사이즈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공급해왔습니다. 그런데두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1~2인 가구에 적합한 주택은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주로 외곽에 많이 지은 아파트의 공급이 과잉된다는 문제입니다.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계 부채와 금융기관의 안정성, 내수경기가 깊히 엮여 있습니다. 하지만 양질의 주택은 공급이 제한적이라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은데 수요를 어떻게 충당해야 할지 방향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 향후 부동산은 새로운 형태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기존 민간 임대 시장에서 뉴스테이를 필두로 리츠 시장, 지금 상승이 시작된 강남과 1기 신도시의 90년대 아파트의 재건축 시장, 기존과는 많이 다른 콤팩트 시티에 의한 집적화, 전월세 시장의 개편이 이루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과 가구 구조 재편에 따라 미래 주택시장을 고민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금리와 환율
대부분의 경우 경제가 좋은 쪽이 환율이 더 강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경제가 가장 좋은 곳은 바로 미국입니다 금리를 올리면서 조절하고 있으니까요 ? 당연히 달러는 강세여야 맞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통화 정책의 차이, 그리고 실질 금리의 차이, 주식을 포함한 금융 자산시장을 통해 환율이 결정됩니다.
☆ 재닛 엘런과 트럼프 체체하에서 지속적인 고금리는 가능성이 적어보이지만, 경기 회복 속도가 빠른 미국이 향후 금리를 올려 유동성을 흡수한다면 우리나라의 대미 무역에서 경쟁력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보호무역과 리쇼어링 정책이 어떤 파장을 낳을지 5년 동안 상승했던 미국의 주식시장이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2장 향후 우리 경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우리 경제는 과거 양적 성장의 모델에서 질적인 기술 중심의 질적 성장의 모델로 과연 어떻게 변신하느냐의 초점이 있다고 봅니다. 생산성 개선은 사람을 자르고 비정규직을 늘려 인건비를 아끼는데 있는게 아니라 새로운 돈버는 사업을 찾아 그곳에 사람과 돈을 태우는 데 있습니다. 신규 혁신 기업과 창조 기업,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또는 사업 부분이 정말 많이 나와줘야 국민경제도 성장하는 시대인거죠
☆ 이 것을 수출로 성장을 높이고 부가가치의 파이를 키우되,이를배분하는 시스템을 정의롭게 만드는 일도 함께 필요합니다.
왜냐면 한국의 수출 고도화 지수는 올라가고 있지만,독일 일본미국 수준에 아직 크게 미치지 못하고 중국과는 거의 비슷합니다. 즉 후발주자에게 쫓기고 선진국에 눌리는 샌드위치의 위치입니다.
한편 일본의 경우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습니다가계의 소득과 소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우리나라는 선진국들이 도달했던 베이스캠프에 있습니다. 손쉬운성장 해법보다는 본질적인 고령화와 잠재성장률 둔화, 산업의성숙화,계층별갈등과 분배 문제,생산성 혁신등의 문제해결을 통해 복지형 선진국으로 가야합니다.
☆ 한국이 선진국화 성장모델로 집적화 되면서 특정분야해서는 놀랄만한성과를 이뤄왔지만, 양극화문제를 도출하게 되었다.
국가의 창의성 지수는 복지국가 지수와 일치한다는 통계가존재한다 즉 고부가가치 산업의 분야로 넓히기 위해 본질적으로 도전이 가능한 환경이 필요한 것이다. 누구나개인 공장이 생기는 3D 프린터, 이동시간의 가치를 높이는 자율 주행의 시대에선 다양한 개인이 창의성의 클러스트가 다양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 산업의 퍼즐이 될 것 같다아울러 3차산업혁명을 거쳐오면서 우리사회 많이 나타났던 비정규직과 양극화 문제는 높은 실업률, 내수심리 부진과 더불어 우리사회의 소비를 축소하는 축이다. 결국복지는 보상의 개념이 아니라 자본 주의를 돌리는 기름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 부분의 사회적 협의와 해결을 통한 발전하는 자본주의형 복지 국가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한다.
3장 세계경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세계 금융시장에는 평균 4년에 한번 꼴로 소음수준을 넘어선 심각한 금융위가가 몰아닥쳤다.
경기와 금융시장,자산시장의부조화가 만들어내는 ‘빚잔치'버블과 역버블의‘변동성잔치'가 한바탕휩쓸고 지나갑니다. 기존 금융위기 이전에 미국은 금융,서비스에집중해도 먹고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금융위기가 터지고 나니, 믿었던 금융은 신뢰할 수 없는 서비스 산업은 절름발이 었다는 것을알고 있습니다. 리쇼어링 정책을펼치고 있습니다.결국미국은 자신을 고통을 전 세계로 이전하면서 자신을 위기에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세계의 완제품,공산품분양의 중국 과점이 부메랑이 되어서 중국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중국은그간 고도성장에 따른 후유증으로 많은 숙제를 않고 있습니다. 국민경제에서고정투자의 기여도가 떨어지고 있고 그에 따라 성장활력이 약해지고 있고 일자리 창출도 둔화되고 있습니다.그래서 내수 중심의 경제로 점점 체질을 바꿔나가는 중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외환 시장과 자본시장이 완전하게 개방되아 않아서 외환 위기의 가능성이 적습니다 . 아직은 중앙 정부가 부채를 감당할 충분한 능력이 있고, 위험을 통제할 수단을 갖고 있으며,외환시장을 잘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은 독일한테는 너무 약한 환율이며 ,빚이 많은 남유럽 국가에게는 버거운 단일 통화체제입니다.현재의 문제는 양적완화의 효과가 각 국가별로 차이가 크다는 점입니다.
☆ 2008년 금융위기 속에 중국의 어벤져스급 놀라운 활약이 없었으면,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쉽게 디플레이션을 빠져 나오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금융위기 회복을 위해 유동성 장세가 지속도었는데 생각보다 총 통화와 민간 신용은 불어 나지 않았다. 물론 통화정책을 통한 다량의 국채 매입, 소비심리 약화 등 많은 이유가 존재할 것이다. 경기 회복 국면에서 시스템 안에 쌓여 있는 유동성이 어느 쪽으로 집중되어 거품이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이에 대비하는 잃지 않는 투자가 꼭 필요한 시점으로 점점 가고 있습니다.
4장 트럼프 노믹스의 기회와 위기
트럼프가 당선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곳은 스윙 스테이트인데 러스트벨트입니다.그 지역에서 매우 안정적인 삶을 구가하던 백인 블루 칼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가난해지다가 이제는 흑인이나 또는 히스패닉계와 생활이 비슷해 진 점에 대해서 많은 불만을 품게 된 상황입니다. 트럼프가 원하는 것은 전부를 미국이 가져가는 게 아닙니다. 그 중에서 핵심적인 산업은 미국이 직접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중심은 고용 측면에서 제조업의 부활이 었던거죠. 그런데 핵심적인 키는 재정 정책의 유효성을 높이는 것인데 , 즉 재정 승수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봅니다. 트럼프 정부는 현재 3% 성장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구조적인 저금리와 느린 금리 인상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경기가 실망을 주거나 하면, 금리가 예상보다 빨리 올라갈 수 밖에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트럼프 정부는 인플레이션 친화적인 정책을 취함으로 글로벌 금리를 자극할 개연성이 매우 높습니다.
☆ 트럼프 노믹스의 핵심은 향후 인플레이션과 보호 무역을 통해 제조업 창출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부동산사업을 했던 트럼프는 내수경기를 돌리기까지 유발된 인플레이션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로 인한 거품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면 미국으로 리쇼어링 되지 않을 산업 중에 과연 우리가 경쟁력을 가질 산업이 무엇일까라는 심도깊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트럼프 체제에서 그에 해당 되는 산업은 보호 무역 주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아니면 오히려 우리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힐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장 다가오는 경기 모멘텀
우리 한국 증시는 2300포인트를 넘기고 있어서, 현재 사상 최고가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36%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종에서 전체 이익을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내수 경제가 좋지 않아도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이 좋아서 특정 분야의 기업 이익이 크게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경제가 나빠지더라도 주가는 오릅니다. 이것을 우리는 실적 장세라 하죠. 둘째, 주가는 경제 성장률보다 우선 선행한다는 점입니다. 아직은 경제가 썩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각 국이 금리 인상을 늦추고 있고, 금리 인상을 하는 미국도 되도록 속도를 늦추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풍부해지도록 해놓으면, 시간이 지났갔을때,경제가 확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그래서 주식 시장에서는 향후 경제가 좋아질 것을 예상해서 미리 주가가 오릅니다. 이를 우리는 유동성 장세라고 합니다.이제 기업과 산업이 살고, 나라가 잘 살려면 돈이 되는 곳에 인력과 자본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즉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 배분이 이뤄져야만 합니다. 급변하고 복잡한 산업환경에서는 점점 더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주식 투자에서 주목할 종목은 바로 기술 발전의 수혜 종목이 될 것 입니다
☆ 유동성 장세 또는 실적 장세를 넘어서 우리는 추가 투자를 위해 4차 산업 혁명의 큰 수혜 종목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4차 산업 혁명은 꿈을 먹고 사는 종목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 주를 대표적인 적자기업인데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 것은 당장의 실적이 아닐 것입니다.다만 이러한 주식 종목들은 다른 종목 대비 거품이 쉽게 끼고, 경기 전반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게됩니다. 즉 리스크가 높은 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애기입니다. 장기적으로 이런 종목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넣을 생각이라면, 좀더 리스크를 면밀히 관찰하고 나서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6장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첫째, 우리는 신기술의 출현에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지금 대두되는 기술의 융합 과정들은 대부분 우리의 상식적인 예측보다는 훨씬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둘째,우리는 새로운 소비의 물결에 집중해서 대응해야 합니다.셋째, 전세계적인 자본 흐름을 읽어야만 자산 관리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안전 자산과 위험 자산,이 두 유형 중에 어떤 것이 대세이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투자는 현재를 보고 미래에 예측해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빠르게 급변하는 시장에서 우리는 소비와 자본의 큰 틀을 보시고, 대세 판단을 한다면 , 우리가 가진 리스크를 관리할 때에, 투자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알게 된 점 및 느낀점
세 사람의 모두 다른 의견을 가진 전문가들의 대화 형식으로 각자 한 주제에 따라 서로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게 생각되었습니다. 마치 내가 그 안에서 세 사람의 경제 전문가와 함께한 문답을 통한 좌담회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다른데 그 질문 중에서 나의관점은 멀까? 하고 방향을 계속 생각하게 하는 동시에, 애널리스트들의 눈을 통해, 직 간접적으로 세계와 우리의 경제가 서 있는 위치와 리스트, 그리고 나아가야 하 방향을 보여주는 책이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트럼프 1기 때 쓰여진 책이고 경제가 한 고비를 넘어야 하지만, 과거에도 트럼프 정부의 관세와 보호무역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 책이 나온 트럼프 1기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실물 경기는 살아나지 않고 심리는 많이 얼어붙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헷지 차원서라도 투자가 꼭 필요한 시기이지만, 또 흔들리는 시장속에서 폭락에 겁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를 보고 현재를 보고, 주의 깊게 나아간다면 길이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자신 만의 관점을 안 가지신 분이라면 이 책의 비교 관점을 통해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