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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이 위인이 되는 이야기

by 지아공간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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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그리고 도서 소개 


도서 소개 : EBS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한민국의 성공 시대’에서 매일 진행되는 코너인 ‘오종철의 성공 노트’를 모아서 정리한 책입니다. 우리가 알게 된 지식이 그냥 지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곳에서 멈추지 않고, 지혜를 얻어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내용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역사적으로 뛰어난 위인들과 우리가 알고 있고 존경하는 유명한 인사들에 대한 수많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평범한 사람들이 뛰어난 사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게 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공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지혜를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혜와 방향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 등장한 위인과 저명인사의 뒷이야기 속에서 그들이 특별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혜를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이 책은 열정을 향해 걸어가는 꿈 꾸는 지구인이라는 부제로 60개의 에피소드를 포함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와 세상 속의 아픔을 돌아보는 시간, 그리고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지구인이라는 다른 에피소드, 그리고 감동에 통해 독자의 세계와 관계를 통하여 많은 지혜를 전달해 주는 책입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우리가 임계점이란 것을 화학에서 배웠습니다. 임계점이라는 것은 액체와 기체가 변화하는 상태로 기체와 액체를 구분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임계점을 넘으면, 상변화가 일어납니다. 바로 액체는 기체가 되고, 물은 수증기로 변화합니다. 물은 절대로 99도에서 끓지 않습니다. 99도에서는 액체로 존재하지만, 온도 1도를 더 올려야 끓게 됩니다. 99도의 물은 끓는 소리만 요란할 뿐, 절대 끓어 넘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상황이 어려워지면 반응이 둘로 나누어집니다. 부정적인 사람이 있으며, 긍정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많은 일을 헤치고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늘 일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 될 거라고 하는 생각만큼, 자기 발목을 잡는 일도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다리에 매달고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두 다리를 우선 가볍게 하면, 우리가 생각보다 빨리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하루를 충실하게 살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도 하루, 1년 그리고 인생을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는 그것을 도와줄 수 있는 삶의 의지를 담은 노트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적은 노트가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가끔 정말 열심히 해도 성과가 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만약 열심히 파고들어도 정말 성과가 나지 않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킹핀이라고 불리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어떠한 방문으로 킹핀을 쓰러뜨려야 할지, 그 방법을 우리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무조건 열심히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를 어떻게 공략해야 할 것인지,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그것이 킹핀에 대한 공략이 맞는다면, 의외로 문제는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성공을 보장해 주는 것은 외모, 키, 지위 등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런 세상의 편견을 벗어나 당당하게 맞서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때,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자투리 시간까지 모두 활용하게 만드는 열정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당신이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명확한 꿈이 없다면, 작게 나눠진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분명히 하고, 자신의 모든 시간을 투자하여, 그 목표에 집중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목표에 집중하려면 먼저 비워야 합니다. 비워야 채울 자리가 있듯이, 지나가 버린 과거는 모두 잊어버리고, 그 시간에 열정으로 채워나가야만, 우리는 성장해서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상처를 입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상처 입은 오른손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멀쩡한 왼손이 있습니다. 작은 가지가 하나 부려졌다고 해서, 나무가 뿌리부터 죽지는 않습니다. 시련은 잊지만, 시련 끝에 맺은 열매는 더욱더 달콤한 법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부딪히게 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 고통 들도 애초에 더 큰 걸 겪어 보았다면, 겁날 것이 없을 것입니다. 경험이라는 것은 그만큼 훌륭한 것입니다. 나중에도 어느 정도 매운맛에 내성이 생겨 맛있게 먹을 수 있듯이, 대부분의 고통은 참고 견딜 수 있는 마음속의 용기가 생기가 됩니다. 그것이야말로  고통을 이겨내게 하며, 결국 노하우까지 습득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목표에 맞는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 꼭 명심해야 할 세 가지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목표에 대해서 처음 먹은 마음인 초심을 지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마음가짐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마음가짐인 진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마음을 다해야 합니다. 
 카네기가 말하기를 자신이 스스로 빚나는 보기게 하는 힘은 바로 자신감입니다. 그는 당당하게 미소를 짓고, 초초함이 드러나지 않도록 말을 많이 하지 않앗으며, 걸을 때는 어깨르 펴고 당당하게 걷는 것으로도 충분히 자신감있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불안으로 벗어나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감이 있는 행동을 하고, 표정도 자신감 있게 지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3. 알게 된 점, 느낀점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고통도 참고 넘기다 보면, 참고 견딜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이것은 임계점을 넘어 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노하우입니다. 고통을 넘기는 힘도, 자신감을 가지는 힘도 모두 임계점을 넘는 노력에서 나온 것이며, 그것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어느 순간 당신의 것이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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