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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화살을 쏠 때까지 나는 괴롭지만 나아갈 뿐이다 1.괴롭지만 피하지 않고 노력하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 이야기는 성균관 스캔들 드라마 내에서 단체 활쏘기 전인 대사례를 준비하긴 전 상황입니다. 대사례전에 김윤희와 이선준은 매 절망스러운 상황이었지만 각자 마음은 매우 달랐습니다. 우선 김윤희는 성균관에 여인이 들어올 수 없지만, 남동생의 병원비를 위해 치료를 하기위해서 남동생을 이름을 몰래 빌려서 성균관에 입과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이 성균관의 선생인 정약용에게 발각이 되게 되고, 곧 처벌을 받는 다는 사실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포자기 상태였습니다. 원래 활쏘기에 뛰어는 능력이 있는 이선준은 뛰어난 실력으로 대사례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를 시기한 무리가 사고를 일으켜서 불행히도 활을 당기는 오른 팔을 크게 다치게 됩니다. 활쏘기.. 2024. 8. 9.
기적을 만드는 방법 1. 난 기적이 필요하다면, 만들어 볼 생각 입니다. 여러분은 기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이 잠시 오가는 순간일까요? 절망에 빠진 사람의 한 번의 동아줄일까요? 아니면, 노력하는 사람의 의지 일까요 ?한번 오늘 성균관 스캔들에서 함께 생각해보시죠 바야흐로 춘추 전국시대에 뛰어난 견해를 남기신 공자께서 활쏘기는 남자의 일이라 할 정도로 조선시대에서 활쏘기는 남자를 위한 대중적인 스포츠였습니다. 그런 전통을 과거부터 이어나가는 성균관에는 '대사례' 라고 부르는 활쏘기 단체전이 대회를 벌어졌습니다. 이는 성균관에서도 매우 큰 행사이며, 만약 대사례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되면, 임금님께 어사주를 하사 받게 됩니다. 그러나 남자만이 거관수학 할 수 있는 성균관에 여자인 것을 숨기고, 성균관에 입과한 김윤.. 2024. 8. 8.
세상에 질문하게 만드는 대사 1. 떨리는 첫 강의 그리고 작지만 큰 울림 드라마나 영화에는 수많은 좋은 장면, 대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 번쯤 우리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대사를 통해 삶에 대해서 다시 고민해보고, 반영해보는 시간을 같이 나누려고 하니다. 여러분께서도 함께 음미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저도 우리도 모두가 즐겁고 재미있고 가슴 졸이면서 보았던 성균관 스캔들에 속으로 들어가면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주인공은 아시겠지만, 박민영님이며, 그의 극중 이름은 김윤희 입니다. 김윤희(박민영)는 안타깝게도 집이 매우 가난합니다. 그의 아버지가 오랜 동안 병치례를 하다가 돌아가셨고, 김윤희의 동생이 오랫동안 병으로 병수발을 들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김윤희는 동생의 약값을 위해서 여인인 것을 숨기고 동생인 .. 2024. 8. 7.